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기업고객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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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09-11-13 18:24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11월 12일 ‘희망이어달리기’ 행사의 하나로 센터를 통해 구인에 성공한 기업고객과 함께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에 대한 전직지원서비스 연계 방안과 센터의 구인・구직 잡매칭 프로그램인 ‘9988경력채용한마당’ 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센터의 ‘희망이어달리기’는 지인(知人)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약 15%의 개인고객이 매우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하는 고객임이 확인되어 이를 고객 유치와 연계하고, 기업의 경우는 근로자가 퇴직하는 바로 그 시점(또는 퇴직이 예정된 경우 3개월 전부터)에 서비스를 신청하여 1:1로 전담 배정되는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체계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하기위한 프로그램이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기업 노・사의 작은 관심이 한 가족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모토로 퇴직이후 보다는 가능하면 퇴직이전에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업 노・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담당 김지용 전문위원 02-368-2335)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모두 4개 기업이 참석하여 센터 서비스 내용 전반에 대해 소감과 견해를 나누고, 더욱 효과적으로 잡매칭 할 수 있는 방안과 센터에서 수정・보완할 부분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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