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전직원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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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2009-11-15 10:58
창원--(뉴스와이어)--“연구원 비전 조기달성, 스스로 앞장 서겠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14일 무주에서 창원 본원, 안산 및 의왕 분원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ERI 임직원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근무하고 싶은 KERI’, ‘만나고 싶은 KERI’라는 슬로건의 실천을 통해,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연구원의 비전을 조기에 실현하겠다는 조직문화 다짐식을 가졌다.

KERI는 이날 ‘KERI 비전 달성을 위한 전직원 한마음 결의대회‘를 통해 전직원이 비전의 의미와 실천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는 한편 ‘근무하고 싶은 KERI’, ‘만나고 싶은 KERI’을 실현하는 조직문화상으로 △미인대칭 소통의 KERI △신뢰와 인간미의 KERI 도전과 창조의 KERI △노사함께 신명나는 KERI를 제시했다.

유태환 원장은 결의대회 인사말을 통해 “KERI가 지향하는 조직문화의 정립을 위해서는 원장이나 경영간부들만의 힘이 아닌, KERI의 주인이고 KERI 미래를 만들어갈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뜻을 함께 모으고 일체감을 다짐으로써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KERI만의 뜨거운 동료애로 융합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집단지성의 산실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 식전행사로는 전 국회의원이자 소설가인 김홍신 씨가 최근 발표한 저서 ‘인생사용설명서: 단 한 번뿐인 삶을 위한 일곱 가지 물음‘을 중심으로 각 개인 스스로 인생의 참의미를 깨닫게 하는 삶의 지침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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