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도곡동 렉슬 현장서 ‘중간옵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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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코스피 006360
2005-04-19 11:01
서울--(뉴스와이어)--GS건설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던 도곡동 '렉슬' 현장에서 중간 옵션 행사를 가졌다.

이번 GS건설의 중간옵션행사는 2,3종류의 마감재가 아닌 14~15가지의 품목군에 대해 선택폭을 제공함으로써 입주민이 직접 자신의 집 내부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입주민은 도곡동 현장에 설치된 견본주택(Sample House)을 둘러보고 옵션시스템단말기 를 통해 변경전, 후의 사양과 사진, 가격을 비교해 보고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 총괄하는 GS건설 김광식 소장은 "그동안 마감재 수준의 업그레이드 를 요구하는 고객이 많았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고. 화면을 통해 변경 후의 사진을 보고 결정, 즉시 계약서까지 받아 볼 수 있는
원스탑(One-stop)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중간옵션제란 아파트를 분양할 때부터 입주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이 2~3년 정도이기에 분양 당시의 최신 자재가 입주시에는 유행이 달라지기 때문에 도입된 제도이다. 또한 최근에는 새집 증후군을 방지 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된 친환경마감재를 입주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광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se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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