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안전 관리기술’ 세미나 개최
주제발표로는 한국식품연구원 전향숙 박사의 ‘기후변화가 곰팡이 독소 생산에 미치는 영향’, 국립수산연구원 송기철 연구관의 ‘기후변화가 해양생물독소에 미치는 영향’, 중앙대 박기환 교수의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 제조·가공 공정별 위험요인’, 영남대 류경 교수의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위험요인 관리기술’ 및 덕성여대 김건희 교수의 ‘기후변화 대응 소비자 참여 방안’ 등이 있을 예정이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가 식품안전분야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식품산업체의 위험요인 관리기술 및 소비자 참여방안에 대해 폭넓은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와 식품안전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소비자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hidi.or.kr
연락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의약산업단
2194-7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