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집전화 정액형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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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09-11-16 09:49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월정액 기본료로 시내/시외/이동전화 무료통화를 이용하는 집전화 정액형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집전화 정액형 요금제는 시내전화와 인터넷전화 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고객이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5가지의 다양한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은 월정액 요금만으로 무료통화 100분(월 5천원), 200분(월 7천원) ,300분(월 1만원), 700분(월 1만 5천원), 2,500분(월 5만원)을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고객은 상기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SK브로드밴드 전화(시내전화 또는 인터넷전화)만 단독으로 이용하는 고객은 각 1천원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고객이 무료통화 100분 요금제에 가입하면 경쟁사 집전화 기본료 5,200원보다 저렴한 5,000원의 월정액 기본료만으로 집전화 무료통화 100분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전화 기본료는 없으며, 무료통화 시간 소진시 정상요금이 부과된다.

집전화 정액형 요금제의 무료 통화 시간은 국제전화를 제외한 시내/시외/이동전화 통화가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집전화 이동전화 및 시외전화 통화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히 유리한 상품이다.

또 SK브로드밴드는 집전화 실속형 상품도 출시했다. 집전화 실속형 상품은 집전화 기본료를 포함한 시내/시외/이동전화 통화요금이 1만원 이상 발생 시 1만원을 초과한 요금에 대해 최대 5천원까지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집전화 요금이 1만6천원 발생한 고객은 1만원~1만5천원 사이에 발생한 5천원이 100% 비과금되기 때문에 실제 고객이 내는 요금은 1만1천원이 된다. 또 집전화 요금이 1만 4천원 발생한 고객은 4천원이 비과금되어 1만원을 내면 된다. 실속형 상품 고객은 SK텔레콤 이동전화와 결합 시 기본료 50% 할인, 결합 구성원간 통화료 50% 할인 혜택을 통해 더욱 경제적으로 집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SK브로드밴드가 새롭게 출시한 요금제는 다양한 요금 구성으로 고객이 본인의 통화 유형에 맞는 합리적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시내전화와 인터넷전화 고객 모두 신규 상품에 가입할 수 있어 고객이 실제로 체감하는 요금 혜택을 더욱 크게 했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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