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 360억원 규모의 ELW 8개 종목 추가 유동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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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2009-11-16 09:58
서울--(뉴스와이어)--JP모간(대표 임석정)은 11월17일 하나대투증권을 발행사로 한 발행금액 총 36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8개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1월17일부터 매매를 할 수 있다.

유동성 공급이 시작되는 ELW는 삼성전자, 신한금융지주 등 2개의 개별종목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콜 ELW 2종목과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콜 3종목, 풋3종목 등 총 8종목이다. 이로써 JP모간증권은 총 12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총 26개의 ELW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

올해 9월22일부터 ELW 시장에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 JP모간증권은 투자자의 수요에 맞는 ELW 종목 발행과 안정적인 호가제공을 통하여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일평균 ELW 시장 점유율 4%를 차지하고 있다. JP모간은 향후 다양한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ELW 종목 발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수준 높은 유동성 호가제공 업무를 통한 한국 ELW 투자 활성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JP모간은 세계적 권위의 금융전문지 Risk誌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Derivatives House”, 그리고 2007년에 “지난 20년간 글로벌 최우수 Derivatives House (Best Derivatives House in the industry over the past 20 years)”로 선정된 바가 있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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