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따뜻한 유기농 커피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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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10:09

서울--(뉴스와이어)--스무디, 아이스크림으로 대표되는 찬 음료 업계에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찬 음료 업계에서는 따뜻한 메뉴 판매 강화에 힘쓰며 여름철에 이어졌던 고객들의 방문을 지속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커피 등 따뜻한 메뉴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및 제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의 겨울철 입맛을 따뜻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능성 과일음료 브랜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전국 59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유기농 커피로 사랑을 고백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커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핫커피 8종, 아이스커피 5종 등 총 13종의 유기농 커피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오트밀 브레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전 구매 고객에게 커피 메뉴를 1,000원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스무디킹의 모든 커피는 100% 천연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콜럼비아산 생두를 엄선해 로스팅해 부드럽고 정제된 깔끔한 맛으로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끌던 겨울철 대표 메뉴 ‘핫 샷’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핫샷’은 통째로 들어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고온에서 스티밍한 풍부한 우유 거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 이번 리뉴얼은 ‘핫 샷’ 로고를 부드러운 글씨체로 바꿔 가독성을 더하고, 컵 디자인도 따뜻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배경색으로 변화를 줬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3가지 메뉴로 구성된 ‘핫 샷’은 커피, 그린티, 초콜렛 세가지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태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빨라조 델 쁘레또’는 커피 캠페인을 준비했다. 10월 1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 3종(카페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마키아또)을 선정해 각 600에서 1300원까지 할인해준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인기 커피 메뉴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스무디킹 마케팅팀 유선화 대리는 “커피전문점도 차가운 스무디 메뉴를 출시하는 등 음료업계는 4계절 모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점차 메뉴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며 “스무디킹 또한 프리미엄 유기농 커피 이벤트를 통해 여름에 누렸던 고객의 사랑을 이어나가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moothiek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