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래 지도자’, 용인 행정타운 방문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한·중 우호와 동반자 관계 증진의 일환으로 11월 11일(수)부터 20일(금)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청년리더 200명을 초청하였다.

이번 중국 단장인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중앙 서기처 왕 홍 아이(汪鸿雁)서기는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의 젊은 핵심지도자로서 차기 공산주의 청년단을 이끌어 갈 차기 주자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중앙 서기처 왕 홍 아이(汪鸿雁)서기를 단장을 중심으로 한 중국방문단은 한국의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16일(월) 용인시 행정타운 견학에 나선다.

용인시 행정타운 견학에 앞서 용인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비롯하여 용인시의 전반 사항에 대한 브리핑 이후 시청, 시의회, 수련관, 노인복지관, 보건소 등 행정타운 안에 위치한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본 사업은 양국정부간 교류 협정을 통해 2004년도부터 6회째 진행해온 교류 사업으로 그간 중국내 차세대 지도자 2000여명이 방문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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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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