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온라인게임 ‘골프스타’ 게릴라 테스트 종료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9-11-16 12:57
서울--(뉴스와이어)--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http://golfstar.co.kr)의 ‘게릴라 테스트’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

‘골프스타’는 연내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목표로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사전 선발한 유저 260명 중 95%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테스트를 마쳤다.

‘골프스타’는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CBT) 이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신규 코스 ‘샌드오션’ 및 신규 캐릭터 ‘버트’, ‘대회모드’ 인원 수 확대 등 새로운 콘텐츠를 이번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선보였다.

테스트에 참가한 아이디 jsk08 유저는 “다소 어려웠던 퍼팅은 자동 퍼팅 옵션 덕분에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었고, 카메라 시점 조작과 지면 굴곡 인식으로 리얼 골프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 점이 눈에 띈다”고 평했고, 아이디 remi 유저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골프스타’의 행보가 상당히 빠르고 정확하다. 열심히 플레이하고 응원한 만큼 성공적인 오픈을 기다리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골프스타’는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 활발히 참여한 유저를 선발하여 오픈 이후에도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티칭프로’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골프스타의 ‘티칭프로’는 추후 오픈베타테스트(OBT) 시에 ‘골프스타’ 개발진과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게임에 관련 된 의견 개진과 신규 유저 가이드 등의 서포터즈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컴투스는 ‘골프스타’ 유저들의 세세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리얼 온라인 골프 게임의 최적화 된 콘텐츠로 12월 중에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실시할 계획이다.

‘골프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lf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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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전략홍보팀
박성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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