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17일 오후 3시 도청 김대중 강당과 윤선도 홀에서 ‘한계를 뛰어 넘어서’라는 주제로 제1회 아이디어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한 사람의 창의적 아이디어 하나가 도정과 도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아이디어 발표회와 연구자료, 성공사례 등 전시회 및 목포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우수 아이디어 발표회에 앞서 도민과 공무원의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21C 신해양시대의 주역 녹색의 땅 전남 실현을 위해 ‘아이디어의 날’을 선포한다.

또한 도민과 공무원 우수 제안, 연구기관 연구실적, 창의적 업무사례 등을 시민단체, 도청 출입기자단, 민원메신저 등으로 이뤄진 44명의 도민평가단이 평가해 순위를 겨루는 우수 아이디어 발표회도 열린다.

전남도는 지난 5월부터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예산절감, 세수 증대, 서비스 개선 등 도정 전반에 대해 아이디어를 대대적으로 공모한 결과 377건을 접수했다.

접수된 제안은 1차로 관련 실국에서 정책으로 접목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해 47건을 채택했으며 2차에서는 제안내용과 관련된 분야별 교수, 연구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를 거쳐 19건이 발표대상으로 선정됐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개인은 도지사표창과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연구실적과 창의적 업무추진 사례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과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아이디어 발굴 우수사례, 도 산하 연구기관 연구결과, 도 및 시군 우수시책 추진 사례, 중소기업, 농·축·수산, 관광 등 각 분야별 지역주민의 성공사례 등을 전시한다.

송영철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정에 관심있는 도민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도정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며 “아이디어의 날 선포와 제1회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도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보태 새로운 도정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기존 도민 제안제도가 도민은 의견을 제시하고 행정부서는 단순히 결과를 공지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보고 지난해 일반 도민과 전문가,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창구를 아이디어뱅크로 일원화하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전된 아이디어 개발 동기를 부여하는 등 전면적인 아이디어 발굴 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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