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ERP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과 MOU 체결

뉴스 제공
웹케시 코스닥 053580
2009-11-16 15:18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이사 석창규 www.webcash.co.kr)는 지난 13일 ERP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이사 권영범www.ksystem.co.kr)과 서울 여의도 웹케시 사옥에서 전자금융정보 연계를 통한 공동마케팅과 기술협력 등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상호 전자금융정보 연계를 통해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와 관련한 영림원소프트랩ERP와 웹케시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 ‘TaxBill365’ 간의 연동서비스제공 등 보다 다양한 고객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웹케시와 영림원소프트랩은 각각 기업자금관리서비스와 ERP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상호 전자금융정보 연계를 통한 공통마케팅 및 기술협력 본격화로 보다 다양하고 진일보한 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MOU에는 웹케시 석창규 대표와 영림원의 권영범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양사대표는 이 자리에서 향후 고객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 보다 발전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의 진전을 다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연락처

웹케시
김도열 팀장
02-3779-061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