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저소득층 지원형 신상품 ‘행복키움통장’ 판매
지난 9월 전북은행은 전라북도청과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전라북도광역자활센터와 저소득층 희망드림 자산형성 저축 지원을 위한 ‘전라북도-민간 공동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적금 신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북은행 관계자는 밝혔다.
동 상품의 특징은 행복키움통장 가입대상자가 매월 미리 정해진 적금을 불입하면 전라북도청 및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월 그 금액만큼 추가로 적금을 불입해주는 상품으로써, 가입대상자가 매월 불입할 수 있는 금액은 10만원 범위내이며 적금 계약기간은 3년제, 이율은 연4.65%로써 금리우대형 신상품이기도 하다.
동 상품 가입자격은 일을 통한 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산형성을 목적으로 소득 가운데 일부를 저축할 경우 일정액을 매칭펀드로 지원하는 ‘자산형성 저축 지원사업’대상자로서, 지원대상자는 전라북도청의 모집 공고 및 선발을 통해 확정되며, 동 사업 수행 및 사후관리는 사업수행기관인 전라북도광역자활센터가 맡게 된다.
유승옥 고객지원부장은 “전라북도청의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상품에 접목하여 일을 할 수 있는 저소득층이 빈곤에서 탈출하기를 기원하며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하여 만든 상품인만큼 선정된 지원대상자의 꾸준한 적금 불입을 통하여 상품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b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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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3일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