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 정수성 국회의원, 백상승 경주시장,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등 국책 기관장과 지역대학 총장 및 현대중공업, STX 솔라, 포스코 파워 등의 임원급간부, 정부 관계자와 연구소, 에너지 관련 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 2년째를 맞고 있는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전략적 방향에 대한 점검과 반성, 바람직한 대안모색과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선도전략을 주제로 하여 기획된 포럼이다.
정부의 녹색성장 기조에 맞추어 전국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그린에너지 육성 부문에 있어 경북의 차별화 전략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지역기관만이 아닌 국가적 에너지 분야 대표적 산학관연이 자리를 함께 했다는 것이다.
우선 국가에너지정책의 최일선 집행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 국가 에너지 정책과 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에너지기술연구원 및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와 인재양성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 각지의 대학(서울대, 전북대, 건국대, 한국해양대 등)과 지역의 대학, 에너지분야 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STX솔라, 포스코파워, 퓨얼셀파워, 실트론, 동국S&C, 유니슨 등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산학연관의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장이 되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렇게 많은 기관과 기업이 모이는 것은 경상북도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포럼의 일정 및 구성은 정책발표 + 연구발표 + 산업발표 + 현장투어의 4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식에서는 우리나라 에너지분야 집행과 정책의 양대 산맥인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과 에너지경제연구원 방기열 원장이 기조강연을 맡았다.
기조강연은 제1주제로 “기후변화 시대의 녹색에너지 정책”을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이 강연, 제2주제로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추진전략과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을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강연한다.
우리나라 에너지를 총괄하는 국책기관장들이 기조강연을 맡아 포럼의 격을 상승시키고 또한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추진에 대한 힘이 실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럼의 세부 일정은 첫째날 정책 세션에서는 제 1주제는 “선도산업과 경북에너지 정책”이라는 주제로 대경광역경제권 선도 산업지원단의 최용규 PD가 도내 에너지 기업에 대하여 선도산업 추진방향과 지원 방안을 설명하여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와 선도산업의 연계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되고 제 2주제는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R&D 정책방향”주제로 김창수 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발표로 지역대학과 연구 기관들이 정부 R&D 사업 방향 이해와 향후 정부과제 공모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며 제 3주제는 “경상북도 원자력 산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이은철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주제 발표로 원전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경북 동해안지역에 제2원자력 연구원 유치 방향과 당위성 및 경북의 원자력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둘째날은 연구 및 산업 세션으로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및 원자력, 풍력으로 나누어 태양광 세션에서는 “태양광 산업 발전방향”의 주제를 가지고 안형근 건국대 교수와 “효율저감 방지를 위한 공정 설계” 란 주제로 백성선 STX 솔라 본부장이 발표하여 학문과 산업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이 되며 수소연료전지/원자력 세션에서는 “수소제조 및 저장기술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김종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사업단장이 발표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이원재 한국원자력 연구원기술검정 PM이 주제 발표하며, 기업에는 포스코파워 황정태 이사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 및 기술개발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풍력 세션에서는 “국내 풍력발전사업과 육성전략”을 한경섭 포스텍 교수가 발표하며, 기업에서는 동국 S&C 이법주 이사가 “풍력발전 현황 및 개발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학술발표를 뒷받침할 포스코파워, 동국 S&C등 지역에너지 기업에 대한 Green Energy Business Tour로 참가자에 대한 기업체 현실 설명과 타지역에서 온 참가들에게 지역 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업체 유치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하게 된다.
김관용 도지사는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경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는 사업이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히면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국비확보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 앞으로도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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