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 월드’, 독일 VISION 2009 참가하고 로드쇼 개최

뉴스 제공
코엑스
2009-11-16 16:55
서울--(뉴스와이어)--코엑스(Coex) 전시팀 주최 산업자동화 전문전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는 2009년 11월 3일에서 5일까지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린 ‘제 22회 국제 산업용 화상처리 및 인식기술 박람회, VISION 2009(International Trade Fair for Machine Vision and Identification Technologies: 이하, 비전 200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9개국 약 1,000부스의 규모로 열린 독일의 ‘VISION 2009’ 전시회는 세계적인 광학기기 관련 전문 전시회로 독일 뿐만이라 전 세계 관련 업계 대표들이 참여해 업계의 트렌드나 신기술, 신제품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 산업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VISION 2009’에 참가한 코엑스는 내년 3월에 열리는 아시아 최대 산업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를 홍보하고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홍보부스에서 로드쇼를 진행하고 50~60여 개에 달하는 유관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일즈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독일 업체 및 바이어 유치에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독일어로 된 한국관광자료, 서울지도, 미니 복분자 등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판촉물을 배포하여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코엑스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가 이번 ‘VISION 2009’박람회에 참가해 로드쇼를 진행한 결과, 4~5개 업체는 내년도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할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 중이며, 기타 업체들도 아시아 지역의 에이전트나 파트너 및 유통업체에게 소개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코엑스 전시팀측은 이번 성과를 밝혔다.

이번 독일 슈트트가르트 ‘VISION 2009’에 참가하여 로드쇼를 진행한 코엑스 전시1팀 이계성 차장은 “국내 업체들이 직접적으로 독일 산업전에 참가하고 진출하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이번 로드쇼는 코엑스의 ‘오토메이션 월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며 “나아가 한국의 우수한 전시기획력 및 운영능력을 알림과 동시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한 연결고리를 창출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에 독일 로드쇼의 성과는 크다고 판단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22회 국제 산업용 화상처리 및 인식기술 박람회, VISION 2009’ 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참가 업체 수는 예년과 동일해 관련 산업분야에서 최고 전시회라는 것이 재확인됐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스템, 레이저, 카메라, 센서 등의 제품뿐만 아니라 기술, 트레이닝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다. 바이어 기준으로 국내외 5,000명 이상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코엑스 개요
MICE 산업을 선도(先導)하는 글로벌 리더 코엑스는 1979년 3월 개관 이래 글로벌 전시회와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두루 갖춘 최고의 전시 문화, 관광의 명소로서 아시아 MICE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연면적 46만㎡로 지상 1층~4층까지 총 4개의 전시장(총 3만6007㎡)과 50개의 회의실(총 1만1614㎡, 92개까지 분할 가능) 및 최고의 편의 시설과 공연장, 오피스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09년 ‘코엑스 아티움’ 개관 △2014년 ‘뉴코엑스몰’ 오픈 △강남 MICE 관광특구 지정 △2020년 친환경 디지털 미디어 ‘XPACE’ 론칭 △2021년 ‘AV-DROP’ 및 ‘Coex-Live’ 도입 등을 통한 친환경 MICE 테크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문화·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발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ex.co.kr

연락처

코엑스
김소민 과장
6000-1053
이메일 보내기

프레인
이유진 A.E
3210-979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