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최종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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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코스피 002350
2009-11-16 17:35
양산--(뉴스와이어)--지난 11월 15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 홍종만, www.nexentire.com)가 후원한 2009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최종전이 열렸다. 이번 최종전은 겨울날씨를 방불케 하는 추위와 강풍이 불었지만 경기에 6개 클래스 많은 선수가 참가하고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다양한 이벤트와 시즌을 마무리하는 유종의 미를 거뒀으며, 이번 6전에서는 2009년 넥센 RV 챔피언십 시리즈 폐막을 축포 하는 화려한 불꽃으로 최종전을 장식했다.

최종전 결과 최상위 SGT 클래스에 우승은 임창규(더튠 팀) 선수가 2위는 허준석 선수 3위는 이동호 선수가 차지했다. 이어서 RS200 클래스 우승은 선수가 이어서 이성동선수, 임일권 선수 석창홍가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최종전을 통해 각 클래스의 시즌 챔프도 가려졌는데 스프린트 레이스 방식의 SGT 클래스 시즌챔프는 2년 연속 더튠레이싱 임창규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은 국내 굴지의 타이어 메이커 넥센타이어가 지난 4년 간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후원한 RV 레이싱으로 해마다 많은 RV 동호회원 및 레이싱팀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가장 한국적인 토종 레이싱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최제곤상무는 “한 겨울 날씨를 방불케 한 이번 최종전에 참가한 선수와 관객의 열정으로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오는 2010 시즌 더욱 성대한 대회로 다시 찾아 오겠다”고 했다. 또 HASF 김기혁 대표는 “2009 시즌 열악한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우리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을 믿고 따라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4년간 지금의 대회가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넥센타이어의 많은 후원과 어떤 스폰서보다 대회의 성장을 믿고 지지해준 넥센타이어의 후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RV경기가 발전 할 수 있었다.

2010 시즌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강조했다.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은 이번 최종전 이후 스토브리그에 들어가며 규정 보완 및 시스템 정비 후 2010년 시즌 경기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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