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김종윤)는 2009년 ‘아동권리주간’ 및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를 부각시키고 아동인권 보호 의식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아동권리주간’은 국가가 아동을 보호할 책임을 최초로 규정한 유엔의 아동권리 협약 제정(1989.11.20)을 기념하기 위한 주간으로 우리나라는 1991년 11월 20일 비준하였다. 그리고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유엔의 비정부 국제인도주의 기구인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에 의해 2000년 11월 19일 제정되었으며, 매년 이 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아동보호종합센터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서면교차로에 아동권리 주간을 알리는 홍보전광판 운영을 시작으로,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인 11월 19일(목) 부산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부산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분수대 광장에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Yellow Ribbon Campaign)을 비롯한 아동학대사진전 개최, 희망메시지 전달 트리 만들기, 아동학대예방 서명운동 등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학대로부터 모든 아동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아동학대예방을 상징하는 “노란 리본”을 부착하는 캠페인으로 노란색은 아동의 안전을 의미하며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다는 것은 아동학대예방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11월 25일(수)은 아동보호종합센터내 상담실에서 부산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비롯한 아동학대예방 업무유관 5개 기관과 아동보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 26일(목)은 ‘가족문제를 가진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 접근방법’을 주제로 센터 4층 대강당(서구 아미동 소재)에서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심리치료 Case Conference를 개최한다.

또한, 자치구·군 및 읍·면·동 아동복지업무담당 공무원, 아동복지시설,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신고의무자 교육 자료를 제작·배포한다.

아동보호종합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고, 아동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 이웃을 살펴보는 등 아동학대예방과 아동인권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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