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비욘세과 레이디 가가가 만난 ‘비디오 폰’ 뮤직비디오 최초 독점 공개

서울--(뉴스와이어)--파워 넘치는 팝의 여신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가 만나 환상의 궁합을 선보였다.

레이디 가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비욘세의 새로운 싱글 ‘비디오 폰(Video Phone)’ 뮤직비디오가 마침내 전 세계 161개 국가 MTV 네트워크를 통해 첫 공개되고, 24시간 독점 방영된다. 이 뮤직비디오는 MTV 온라인 홈페이지(www.mtv.co.kr)를 통해 오늘 오후 2시부터 미리 선 공개되었으며, 채널에서는 내일 오전 6시경부터 24시간 동안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방영, 오직 MTV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싱글 ‘비디오 폰’은 “비디오 폰~”이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반복적으로 나오며 귀를 사로잡는다.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 총을 소품으로 활용, 섹시한 화이트 원피스를 맞춰 입은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는 똑 같은 안무를 함께 추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욘세는 무려 열 벌 정도의 화려한 의상과 가발을 쓰고 한껏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비욘세의 ‘비디오 폰’ 뮤직비디오의 최초 MTV 독점 방영 건은 그간 그린 데이의 ‘노우 유어 에너미(Know your Enemy)’, 제이지의 ‘런 디스 타운(Run This Town)’ 등 올해 MTV를 통해 처음 공개되어 온 독점 뮤직비디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편 비욘세가 3관왕을 거머쥐어 화제를 모았던 지난 5일 베를린에서 열린 “2009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 시상식 전 내용은 오는 20일(금) 새벽 1시에 방영된다. 비욘세는 이 시상식에서 <최고의 비디오>, <최고의 노래>, <최고의 여자가수> 부문을 수상,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사이트: http://www.m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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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커뮤니케이션즈
김민성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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