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17일(화) 16:00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SSM사전조정협의회 개최 자리에서, 감천동 탑마트 인근 소상공인들이 탑마트 감천점 개점을 이유로 서원유통을 상대로 낸 사업조정 신청과 관련하여, 서원유통측과 인근 소상공인들이 사업조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늘 합의하는 자리에는 신청인을 대표하여 감천동 부영그린마트 김성출 대표와 피신청인인 서원유통을 대표하여 한귀섭 이사가 참석하여 합의서에 서명하였으며, 이영활 부산광역시 경제산업실장과 김형호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이 입회인으로 참여했다.

합의내용은 현재 08:30~23:30까지인 영업시간을 09:00~22:00시까지로 단축하고 현재 운용중인 배달차량을 ‘09년 11월 30일부로 중단키로 하고, 탑마트 운영에 필요한 고용인력은 지역인 채용을 최우선하고 정규직화에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부산시관계자는 그 간 수차례에 걸쳐 SSM 사업조정 신청된 7건에 대하여 양 당사자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자율조정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렇게 자주 만나다 보니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 결과, 지난 10월 30일 남포동 탑마트 입점철회에 이어 오늘 감천동 탑마트도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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