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 ‘2009 아시아 버즈 어워드’ 대만/홍콩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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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2009-11-18 09:11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아시아를 대표할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스타는 누구?

야후! 코리아(www.yahoo.co.kr, 대표 김대선)는 야후! 대만, 야후! 홍콩과 함께 한 해를 빛낸 각국의 최고 스타를 선발하는 ‘2009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Yahoo! Asia Buzz Awards 20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후!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네티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발돋움했다.

야후! 코리아는 2009년 1월~9월까지의 검색 횟수 통계를 기반으로 한국의 남녀 연예인 각각 상위 30명의 후보를 선정, 특별 페이지(http://kr.buzz.promotion.yahoo.com/asiabuzz2009)에서 네티즌 투표를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남자부문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유재석, 이준기 등이 여자 부분에는 소녀시대, 2NE1, 김태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쟁쟁한 스타들이 후보로 올라왔다.

네티즌 투표 결과 최종 1위로 선발된 남녀 연예인에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스타로 ‘2009 야후!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수여하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대만, 홍콩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각 나라의 연예인 후보를 선정, 투표가 진행 된다.

이와 동시에 진행되는 ‘아시아 부문’ 에서는 각 나라의 네티즌이 가장 많이 검색한 아시아 지역 스타 후보를 상위 30위까지 선정해 투표를 진행한다. 예를 들어 야후! 대만의 ‘아시아 부문’은 한국과 홍콩 연예인을 대상으로 후보가 선정되는 것. 이에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대만과 홍콩에서 국내 스타들의 인기가 실제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고의 아시아 스타들을 가리기 위한 3국의 자존심이 걸린 한 판 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투표에 참가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인에게는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인 ‘2009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과 함께 홍콩을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야후! 코리아 김대선 대표이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점을 적극 활용, 차별화 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온라인 생활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야후!의 비전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즈 어워드는 지난 2003년부터 검색 횟수를 기반으로 한 연예계 트렌드를 발표하고, 최고의 스타들을 시상해 온 야후! 홍콩의 연례 행사로, 홍콩에서 권위 있는 행사로 인정받고 있다. 본 투표 결과는 12월 중순, 2009년 엔터테인먼트 분야 검색 트렌드와 함께 발표 될 예정이다.

2009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페이지(http://kr.buzz.promotion.yahoo.com/asiabuzz20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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