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에서는 올해에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정으로 그 동안 자연재난 (풍수해 등), 인적재난(교량·건축물 붕괴 등) 별로 각각 실시하던 재난대비 훈련을 통합하여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2박3일간 각종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훈련의 목적은 새로운 재난관리 시스템의 절차를 숙지하여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각급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수립한 안전관리 기본계획과 집행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재난피해를 줄임은 물론 재난관리 절차와 내용을 숙달시키는 등 재난관리 체제를 총 점검하여 재난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훈련이다.

경기도는 매년 훈련분야를 바꾸어 실시할 예정이며 이렇게 반복훈련을 실시하므로서 최근 우리를 놀라게 한 지진여파, 기상이변, 서남아시아 해일 등의 재난에 대비하고 대구지하철 참사 같은 대형재난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훈련기간 중 양평군 실내체육관이 폭발물 테러로 인하여 붕괴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실제훈련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민·관·군이 일심 단합하여 어떠한 재난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행정기관의 평가단이 기관별 훈련목적 달성도, 실제여건 및 상황과 부합된 메시지 처리, 기관장의 관심 및 직원의 참여도, 훈련 중 나타난 문제점 개선사항 도출에 중점을 두어 평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에는 첫 훈련인 만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만 참여하나 내년부터는 모든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민간 NGO 등이 총체적으로 참여하는 국가급 재난대응 훈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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