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의 23년 전시운영 노하우의 결집, 2010 오토메이션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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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2009-11-18 10:16
서울--(뉴스와이어)--코엑스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 www.automationworld.co.kr)’ 가 2010년 3월 개최되는 전시회 컨셉을 ‘친환경과 에너지 절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내년이면 제 21회를 맞이하는 ‘오토메이션 월드’에는 LS산전, ABB코리아, 엔드레스하우저, 오토닉스, 지니스코리아, 화인시스템, 다래파크텍 등과 같은 국내 최고의 자동화 솔루션 및 빌딩자동화, 로보티스 업체가 참가를 결정하여 국내 산업자동화 전시회 중 독보적인 존재임이 다시 한번 확인 되었다.

이번 참가 업체들은 ‘친환경과 에너지 절감’이라는 ‘오토메이션 월드’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특히, 참가 업체 중 메인 스폰서인 ABB코리아는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의 선두 기업답게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출시 제품 대부분이 프로토콜별로 통합자동화가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으로 제어시스템, 인터버, 모터, 계장류, 저압 제품, 산업용 로봇 등 각 산업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제품이 대거 전시된다. 또한 전시회기간 동안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신기술 등의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LS산전의 경우 국내 자동화 산업 선도 기업답게 PLC, HMI, Drive, DCS, 태양광 PCU와 M&A를 통하여 새롭게 확보한 Motion 및 BAS 솔루션을 바탕으로 최상의 자동화를 위한 LS산전의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참가 확정 업체들은 최근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그리드 및 그린 비즈니스와 관련된 토탈 솔루션 신제품 및 신기술을 내년도 ‘오토메이션 월드’에 발표하여 실질적인 비용절감 및 효율성 제고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참관객 및 바이어, 유저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국내외적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그리드 등을 메인 테마로 선정하여2011년에는 에너지 효율성 강화라는 업계 트렌드 및 비전을 보다 더 확대하여 제시해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코엑스는 국내 대표적인 B2B 전문전시회를 직접 기획하고, 주최하는 전시 전문기획 업체답게 최근 ‘오토메이션 월드’의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11월 3일 자동화 산업의 본국인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제22회 국제 산업용 화상처리 및 인식기술 박람회, VISION 2009 (International Trade Fair for Machine Vision and Identification Technologies)’ 전시회에 참가하여 유럽 및 세계각국의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오토메이션 월드’의 로드쇼를 개최하였고, 또한 개별 세일즈 미팅을 진행하여 관련 업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전시회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 다 잡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Automation Shanghai 2009’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에이맥스(aimex)’에서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여 이를 통해 자동화 산업 관련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주최자와의 미팅을 통해 향후 바이어 마케팅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등 유럽과 아시아 전 방위적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이와 함께, 국내 전시 마켓 리더로써의 입지에 발맞춰 코엑스는 최근 들어 국내 지방자치제와의 협력관계 및 대규모 전시관 구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얼마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녹산클러스터사업단’의 참가 확정으로 인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내의 700여 개 공단과 전국 구역별로 긴밀한 관계망을 구축하여 지방바이어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부천 산업 진흥 재단’이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를 확정함에 따라 부천의 관련 업체들 또한 서울 지역 활로 개척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적극적인 지자체와의 협력의 결과로 ‘오토메이션 월드’는 서울 및 경기 인근의 바이어와 지방 참가 업체간의 1:1 비즈니스 매칭 등을 통한 구매 계약과 같은 보다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코엑스는 해외 바이어들을 유치하기 위해 ‘코엑스 바이어 마케팅 센터’를 2007년도에설립,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각 언어권별 마케팅 담당자를 두어 국내 유일의 전시 전문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23년 동안 코엑스만이 가지고 있는 응집된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로써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 제공하는 양질의 서비스이다.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를 주최하는 코엑스 전시 1팀 조상근 팀장은 “ 코엑스 만이 가지고 있는 최상의 전시 운영 능력과 노하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참관을 결정해준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기회 및 세일즈 확대라는 결과물로 보상해 드리기 위해 최적의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며 “ 이는 23년 산실의 코엑스 전시팀만이 가진 자산으로 이제는 명실상부 국내 전시 마켓 리더로써 타 전시 주최자들과 차별화되는 비전과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고 2010년 오토메이션 월드를 준비하고 있는 포부를 밝혔다.

‘오토메이션 월드 (Automation World)’는 내년 3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오토메이션 월드’ 전시회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또는 전화(사무국: 02-6000-1053/8492) 접수를 통해 2009년 12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코엑스 개요
MICE 산업을 선도(先導)하는 글로벌 리더 코엑스는 1979년 3월 개관 이래 글로벌 전시회와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두루 갖춘 최고의 전시 문화, 관광의 명소로서 아시아 MICE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연면적 46만㎡로 지상 1층~4층까지 총 4개의 전시장(총 3만6007㎡)과 50개의 회의실(총 1만1614㎡, 92개까지 분할 가능) 및 최고의 편의 시설과 공연장, 오피스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09년 ‘코엑스 아티움’ 개관 △2014년 ‘뉴코엑스몰’ 오픈 △강남 MICE 관광특구 지정 △2020년 친환경 디지털 미디어 ‘XPACE’ 론칭 △2021년 ‘AV-DROP’ 및 ‘Coex-Live’ 도입 등을 통한 친환경 MICE 테크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문화·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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