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동아제약(주)와 피케이밸브(주) 등 2개 기업이 노동부가 선정하는 올해 ‘우리사주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노동부는 대상 후보기업 5개사에 대한 심사를 거쳐 위의 2개 기업을 2009년도 ‘우리사주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하여 11. 19(목) 15:00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아제약(주)는 2007년 경영권 분쟁을 겪으면서 경영안정과 우리사주제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CEO와 조합원들이 함께 우리사주제도의 중장기계획을 수립·시행한 결과 마침내 경영안정을 이루고 고용불안을 해소하여 우리사주제도의 확산 모델로 삼을만하여 선정되었고, 중소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피케이밸브(주)는 CEO가 투명경영의 기치 아래 우리사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조합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무상출연하여 협력적 노사관계의 기틀을 공고히 하고, 우리사주 조합 제도 확산에 기여하여 선정됨

‘우리사주 대상’은 우리사주제도 우수활용기업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산업현장에 새로운 기업복지 및 노사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2006년도부터 시상하고 있는 우리사주 최고의 영예이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개최되는 우리사주제도에 대한 공개 세미나에서는 ‘신우리사주제도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신우리사주의 임금체계 유연화 및 노사관계 개선효과”와 “중소기업의 신우리사주 필요성 및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발표가 있고, 그에 따라 우리사주 각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 세미나 주요내용 >

◈ 신우리사주의 임금체계 유연화 및 노사관계 개선효과<안병룡 이샵코리아 우리사주연구소장>
- 우리사주제를 실적에 의한 성과보상제로 사용함으로써 임금체계를 유연화하고, 임금 지급 수단의 다양화로 인한 경영 안정
- 우리사주 장기보유에 의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유용
◈ 중소기업의 신우리사주 필요성 및 활용방안<신범철 경기대교수>
- 중소기업에서 종업원에 대한 보상수단으로 현금 대신 우리사주를 지급함으로써 임금지급능력을 보전하고 인재확보에 도움
- 경기 불안 및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서 신우리사주제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시키는 수단

2008년 12월말을 기준으로 우리사주 전담 관리기관인 한국증권금융에 예탁된 주식은 3억 7천만주에 시가로는 4조9천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회사출연금은 전액 손비로 인정되고, 우리사주 시가차액 및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우리사주 출연금에 대한 400만원 한도 소득공제 등 다양한 세제혜택이 부여되고 있다.

노동부 박화진 근로기준국장은 “현 경제상황에서 우리사주가 다시 관심의 대상을 떠오르고 있다”면서 우리사주를 적절히 활용하면 직원들로 하여금 폭넓은 세제혜택을 받으면서 재산증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인의식 고취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경영권 안정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우리사주제도의 유용성을 적극 강조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동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노동부 임금복지과(02-2110-7377)로 문의.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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