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해비타트 현장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NIA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회공헌주간을 정해 북한산 정화활동, 헌혈, 사랑의 PC 전달, 무의탁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연탄과 김장 나누기 등을 연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도 이의 일환이다.
NIA는 특히 16일 전세계 어린이의 생존·보호·발달을 위한 국제연합 아동기금(유니세프)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유니세프한국 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일에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 기념행사 후원 및 ‘세계 아동을 위한 바자회’를 서울 무교동 진흥원 지하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NIA의 자발적 사회공헌 모임인 NIA Angels는 이번 사회공헌 주간을 통해 NPO(Non-Profit Organization) 등과 건강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도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실행으로 진흥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조직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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