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의 적정성과 친환경 공사시행의 타당성을 심의해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최적의 공사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20개 분야 250명의 지방건설기술심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전남도 지방건술기술심의 위원회 위원은 건설업무에 관련된 5급이상 공무원과 건설분야 전문가 및 대학교수로 구성됐으며 도로계획, 토목구조, 건축계획, 디자인 등 20개 분야 250명이다. 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1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이번 위원 위촉은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11월 30일로 만료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회는 그동안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성, 공사시행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 공법 적용의 타당성, 공사용 자재 적용 합리성 등을 심의해 예산 절감효과는 물론 최적의 공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도내 건설공사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건설기술 심의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납입자본금의 2분의1 이상을 출자한 기업체가 시행하는 건설공사로 총공사비가 1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다.

또한 총공사비가 1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로 당해 건설공사에 관한 허가·인가·승인 등을 한 행정기관의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특별히 요청하는 공사와 공사의 설계를 변경하는 경우로 기본적인 계획 또는 공법이 변경되는 공사도 심의 대상이다.

심의회는 지난 2005년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대불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연등천 저지대 방지대책, 목포 북항 하수관거 정비공사 등 총 235건을 심의했다.

올해도 9회에 걸쳐 실시설계 심의, 입찰방법 심의, 압찰안내서 심의, 대형공사 평가심의, 설계변경 심의, 공법변경 심의 등 총 35건의 기술심의회를 개최해 조기발주 및 부실시공예방에 크게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전남도에서는 지방건설기술심의 위원회 개최 시기를 월 1회에서 수시로 개최하는 등 지역개발사업 조기 추진으로 내수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의 수시 개최에 따른 건설공사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내 건설공사의 질을 높이겠다”며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녹색전남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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