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무비: 닌자 어쌔신’, MTV 국내 독점 제작·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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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14:48

서울--(뉴스와이어)--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데뷔작, <닌자 어쌔신>의 후일담을 ‘비’의 입을 통해 직접 들어본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된 <닌자 어쌔신>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점 제작, 방영한다. 프로그램명은 ‘MTV 무비: 닌자 어쌔신’으로 영화 메이킹 필름을 담아 온 ‘MTV 무비’ 시리즈 중 한 편이 될 예정. ‘MTV 무비’ 프로그램은 그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의 영화 제작 이야기를 소개해왔다.

방영 스케쥴은 현재 차주로 잠정 편성, 영화 개봉 주간에 맞춰 <닌자 어쌔신>의 후일담을 듣고 싶은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시킨다는 목표이다.

이번 제작되는 ‘MTV 무비: 닌자 어쌔신’ 프로그램은 최근 한국에서 영화 홍보 활동을 했던 비와의 일대일 인터뷰 형식으로 꾸며, 비의 입을 통해 촬영 당시 고생스러웠던 체력 훈련, 비하인드 스토리, 명대사 등을 듣고 영화 속 하이라이트 장면을 감상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한편 <닌자 어쌔신>은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 최고의 액션 감동을 선사한 <300>의 무술팀이 참여한 것으로 이미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국내외 많은 팬들의 기다림 속에 한국에서 차주 26일 개봉된다.

웹사이트: http://www.m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