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스티브 만’ 선임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대표 에드워드 림, www.acroniskorea.co.kr)는 최근 2009년 3분기 설립이래 최대매출을 달성하고 기업용 및 소비자를 위한 제품들을 성황리에 출시하면서 아크로니스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해 스티브 만(Steve Mann)을 CMO(Chief Marketing Officer: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메사추세츠 벌링턴 본사에서 근무하게 될 스티브 만은 신기술 산업, 마케팅 세분화 전략, 소셜 미디어 및 마케팅 전략의 선구자로서 기술 마케팅 분야에 20여 년간 몸담아 왔다. 그는 최근 SAP AG의 소셜 미디어 전략을 이끌었으며, SAP의 전체고객경험 혁신 프로젝트(Total Customer Experience Initiative), 서비스 마케팅, 시장 정보 수집 등을 담당했다. SAP 입사 전에는 예루살렘과 뉴욕에 거점을 둔 벤처 캐피털 BRM 그룹의 책임자 및 CA Inc. 의 제품 전략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크로니스의 사장 및 CEO인 제이슨 도나휴(Jason Donahue)는 “스티브 만은 깊은 지식과 혁신적 사고로 아크로니스에 큰 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크로니스는 중요한 시점이 될 2010년을 위해 준비되어 있으며, 스티브 만은 아크로니스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니스는 최다 월 매출을 기록한 9월 매출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설립이래 최대매출을 달성하였다. 또한, 지난달 북미지역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기술/미디어/이동통신/생명공학/청정기술 등의 사업을 하는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는 ‘딜로이트 테크놀로지 패스트 500(Technology Fast 500™)’에 선정되었으며, 올웨이즈온 이스트 100(AlwaysOn East 100) 리스트를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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