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딜라이트 고객 감사 ‘40’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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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9-11-19 11:39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 서초사옥 내 위치한 글로벌 브랜드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d’light)'가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했다.

디지털라운지(지하1층), 모바일플라자(1층), 글로벌갤러리(2층) 등 총 3개층 2,700㎡ 규모로 지난 해 12월3일 문을 연 ‘삼성 딜라이트’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에서 탈피,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 전시회 등의 개최를 통해 그 동안 고객 접점의 ‘소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지난 1일 삼성전자 창립 40주년을 맞아 삼성 딜라이트는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40만번째 방문 고객에게 40인치 LED TV를 전달하는 등 ‘40’ 고객 감사 이벤트와 방문객들이 딜라이트에서 촬영한 사진과 딜라이트를 소재로 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딜라이트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그 동안 화이트데이 프로포즈 이벤트(3월), N310과 함께하는 포토 콘테스트(4월), SADI & Design Membership 디자인 프론티어展(5월), 빈폴&N310 패션쇼 및 디지털카메라 WB1000 스마일샷 콘테스트(6월), 삼성 모바일닷컴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7월), d‘light Play 1st Story ’Yepp'(9월), LED미디어 오프닝&아트展(10월), 애니콜 1200만화소 조선희작가 사진展(11월) 등 매월 패션쇼와 전시회, 콘서트 등 각계각층의 고객을 초청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27차례나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삼성 딜라이트에는 나탈리 모리제(Kosciusko-Morizet) 프랑스 국무장관, 비탈리 이그나텐코(Vitaly Nikitich Ignatenko)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 사장, 시린 에바디(Shirin E badi) 200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을 비롯해 글로벌기업의 CEO 및 해외거래선 등 5천여이 넘는 VIP들도 다녀갔다.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 동남아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의 서울관광 명소로 알려져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일본 고등학교 수학여행 코스로도 소개되는 등 글로벌 소통의 장으로도 각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홍보팀 한광섭상무는 “기업 브랜드 홍보관으로 개관 1년도 안 돼 40만명의 국내외 고객이 찾아준 것은 제품과 기술의 디지털 체험공간으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기업과 고객이 디자인, 공학, 문화 등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홍보관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디지털의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딜라이트는 40만 방문객 돌파를 기념해 우수 이공계 대학생들로 구성된 삼성 S/W 멤버쉽 회원들의 우수작품 27점을 특별 전시하는 전시회를 20~21일 양일간 개최 예정이며, 방문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사진전과 방문객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시하는 특별전도 11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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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홍보팀
김남용 부장
2255-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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