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및 설비의 열관리, 열화상 카메라에게 맡겨라”

서울--(뉴스와이어)--정말 큰일이 벌어질 뻔 했다. 확인 시점 5분 만에 자가 발전기로 전환되면서 정전으로 이어질 뻔했던 위기는 넘길 수 있게 되었고, 병원은 작은 문제 하나 발생하지 않았다.

지방의 중대형 병원에서 전기 설비실에서 근무하는 L씨는 전기설비의 낡은 부품으로 인해 대형 사고로 커질 뻔한 사고를 순간적인 판단으로 모면한 뒤 한 숨을 돌렸다. 오랫동안 사용한 설비의 한 부분에서 오래 전부터 누전이 되어 주변 시설로 전기가 흐르고 있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L씨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 때문에 병원 곳곳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열화상 카메라의 기능을 잘 아는 그는 사람들의 왕래가 뜸한 시간을 이용해 전기설비를 점검해보기로 했다. 평소에도 꼼꼼하게 설비를 관리하는 L씨였지만,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전압에 따른 열 상태의 정밀한 차이까지 표현해내는 기능에 감탄하고 있었다. 게다가 한 손으로 들고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그러던 중 시설의 한 부분이 유난히 밝게 보이는 곳을 발견하고는 그 지점을 확대해 보았다. 그러자 교체한 지 오래된 부품의 한 부분에서 누전과 함께 심각한 과열이 확인되었고, 그 순간 L씨는 위험한 상황을 직감했다. 문제점을 상부에 즉시 전화로 보고한 뒤, 병원 내 전력을 자가 발전기로 전환하였고, 이에 걸린 시간은 5분이 채 되지 않았다. L씨는 설비 관리자들과 함께 긴급보수를 하면서 식은땀을 흘렸다. 낡은 부품이 누전으로 인해 과열되어 대형사고가 터지기 직전이었던 것이다.

병원의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열화상 카메라는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판매하는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의 열화상 카메라 testo 881이었다.

열화상 카메라 testo 881은 열화상 온도 측정기술로 설비의 열 상태를 평가하고, 측정 이미지로 누전의 주요 원인이었던 부품 결함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다. 또 높은 온도 해상도를 가진 testo 881의 등온선 기능을 통해 기계의 등온지점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설비 보수에 소모되는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목숨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병원의 전기를 원활하게 보급하는 데에도 일조하였다.

사전진단으로 정전사태 및 화재 예방에 탁월

이후 병원 측은 testo 881로 전기 설비뿐만 아니라 보일러 및 시설을 점검하도록 하였고, 건물의 에너지 진단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병원은 testo 881의 정밀한 기능으로 사고예방과 동시에 관리비용을 감소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거두게 되었다.

L씨는 “testo 881의 정밀한 측정이 자칫 수백 명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었던 사고로부터 구해낸 생명의 은인”이라며 “병원의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A/S 보증 기간이 2년이라고 하니 더 큰 혜택을 받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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