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16회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제16회 신한은행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상 수상자인 정철원(좌측)씨가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가운데), 그린코리아21포럼 김명자 이사장(우측 전 환경부 장관)에게 작품을 설명 하는 모습.

제16회 신한은행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상 수상자인 정철원(좌측)씨가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 그린코리아21포럼 김명자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우측)에게 작품을 설명 하는 모습.
신한은행은 지난 10월 16일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총 1,539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102점 등 총 113점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의 금상에는 광주에 거주하는 정철원씨(작품명 : 행복을 주는 갯벌)의 작품이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 환경부 윤용문 국장, (사)그린코리아21포럼 김명자 이사장 (前 환경부장관), UN Global Compact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양춘승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은 지구촌 모두의 생존과 직결된 공동과제로, 본 공모전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수상작품 113점을 11월 30일까지 동행 광화문지점 4층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전시되며, 방문객에는 금년 수상작들이 수록된 작품집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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