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1월 20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10개 은행* 대표들과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여 최근의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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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최근 우리 경제가 소비, 투자 등 내수회복과 수출 호전으로 당초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금융시장에서의 자금흐름도 대체로 원활한 것으로 평가하였음

다만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경기회복 지연 우려 등 성장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고용사정도 당분간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은행장들은 대출만기 연장, 신용보증 등의 중소기업 지원조치가 종료될 경우 중소기업대출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최근 크게 높아진 BIS비율과 경기회복에 따른 연체율 하락 등에 비추어 볼 때 크게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음

참석자들은 최근 DTI 규제 강화 등에 힘입어 부동산가격 오름세가 주춤하고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으나 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가 아직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데다 풍부한 시중유동성과 낮은 금리수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부동산시장 상황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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