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친환경축산 및 녹색축산 5개년 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확대해 2012년까지 친환경 축산물 인증 1만1천호를 달성한다는 목표하에 농가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20일 농업기술원에서 농가·시군축산업무담당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수입축산물의 차별화와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시장개방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친환경축산물인증 및 HACCP 실무 요령과 자연순환형축산 사례 소개를 통한 농가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종별 친환경 인증 목표를 확대 설정, 체계적인 친환경 녹색축산 실천을 유도해 가축사육업 등록 농가의 70%수준인 1만1천호를 2012년까지 인증받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현재 전남도내 인증 축산농가는 1천322호로 전국(3천370호) 대비 39%를 차지하고 있다.

형태별로는 유기축산물 2호, 무항생제축산물 1천320호이며 축종별로는 한우1천20호, 젖소 35호, 돼지 41호, 닭 102호, 오리 100호, 산양 등 기타 24호다.

연말까지 3천호(전국 대비 44%)를 달성하고 2010년 5천호, 2011년 8천호 2012년 1만1천호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2010년 축산정부정책지원사업에 대해 인증 받은 농가에 우선 지원하고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인증 획득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축산물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체계가 미흡한 만큼 브랜드 경영체를 조직화 및 광역화 하는 한편 대도시 수요처 발굴, 전문 유통 업체와 협력강화 등 지속적인 판로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나가기로 했다.

안병선 전남도 축정과장은 “환경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녹색축산 전남 실현을 위해 가축 사육환경 개선, 동물복지, 질병방역 강화 등에 사업을 중점 지원해나가겠다”며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농가의 친환경 실천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15일까지 1달 보름여간 도내 2천여명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농가 현장 견학을 실시해 축산실천 기술⋅미생물 자가 제조 기술 등 현장 교육을 실시해 친환경축산 실천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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