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미리 공항에 전화를 하거나 직접 공항에 가서 본인의 인적사항을 말하면 된다. 자동 출입국심사 등록을 할 경우 수속시간을 단축(30분)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우리나라와 같이 별도의 공항 귀빈실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중국 등에서도 문화예술계 인사를 귀빈의 범위에 포함시킨 사례는 아직 없다. 이번 조치로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이 제고되는 것은 물론, 문화국가로서의 국격을 드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취임 이래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연극,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오래 활동하면서 우리 문화예술계의 열악한 현실에 대해 문제의식을 키워온 결과이다. 이번 조치도 유장관이 직접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에게 요청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에는 노동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09년 500개)하기로 했고, 문화예술인 공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을 마련, 부처간 협의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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