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공감포럼은 부산, 대전, 대구, 인천, 광주, 강릉, 제주 등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진행되었다.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하여 기상청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날씨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포럼을 개최하였다.
총 14회의 포럼이 성공적으로 열렸으며, 포럼에는 지역 전문가, 일반국민 등이 매회 60~70명씩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총 72건(신문 54건, 방송 18건)의 언론 보도를 통해 지역민들과 밀접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특히 기상청장과 포럼이 열리는 해당 지역의 지방기상청장 등 기관장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민에게 다가가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포럼은 날씨예보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하였다.
또한 날씨공감포럼은 2009년 7월에 실시된 기상업무에 대한 대국민 만족도 조사에서 경제주체 중 3분의 2 이상이 기상정보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
한편 이번‘날씨공감포럼 발전을 위한 정책 워크숍’을 통해 기상청은 국민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정책방안과 기상 및 기후정보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연종 교수(단국대)가 ‘날씨에 대한 공감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하며, ‘날씨공감포럼의 성과 및 향후 계획’, ‘포럼홍보 활성화 방안’ 에 대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이 이어지는 등 워크숍은 올해 처음 실시한 전국순회 포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과 이해 증진을 위해, 내년에는 생활과 문화 속에서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감의 자리로서 전국순회 ‘기후변화공감포럼(가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포럼으로 형성된 날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의 기반 위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기후변화관련 주제를 발굴·선정하고, 유관기관, 학계, 산업계, NGO, 지방자치단체 등의 참여 확대를 통하여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녹색성장의 새로운 발전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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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김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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