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아카데미, 맛의 비밀로 맛의 종주국을 만들어 나간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최대규모의 식품산업전시회로서 국제식품박람회, 국제조리기기전,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식품포장전, 쌀박람회, 프리미엄농수축산물전, 경기농산물명품전, 그리고 막걸리엑스포가 함께 열리는 행사이다.
이러한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뭐니뭐니해도 ‘맛’이라 하겠다. 이번 행사에 ‘맛’이라는 주제, 즉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참가한 지오 아카데미의 조기형 대표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일정시간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맛이 주는 느낌은 감정을 만들어 내고, 감정은 생각을 만들어 낸다고 주장하면서 맛이 주는 느낌은 의식을 확장시켜주는 근본 정보 체라고 말하고 있다.
뇌과학적인 입장에서 신경계의 전달과정을 이해적으로 풀어보면, 몸 안에서 제일 먼저 반응하는 원초적인 면역기능과 대사조절 등이 통증과 쾌락을 만들어 내고 여기서 만들어진 정보들로 인해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게 하는 동기와 충동을 부른다고 한다. 이 때의 결론이 자신의 감정으로 만들어지면서 결국에는 종합적인 느낌으로 표현되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에 따라서 어떠한 감정을 만들어지는가가 달라지게 된다. 느낌의 뿌리에서는 면역계와 대사조절의 영역까지 동시에 반응하게 한다는 사실은 생물시간에 배웠지만 그 느낌이 맛이 주는 느낌과 같은 것 이다.
조기형씨는 느낌을 맛으로 풀어서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하는 맛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삶에 있어서 맛이 주는 행복의 합보다 더 큰 것이 없다고 말한다. 과연 맛있는 집의 기준은 어떻게 정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면 쉽게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맛을 주제로 한 미식가교육을 누가 필요로 하는가에 대해 ‘첫 번째로 주부들이다’라고 말하는데, 가정에서 맛의 대표인 주부가 맛을 모르면 가족이 평생 맛의 기준을 멀리할 수 있다고 한다. 주부들은 직접 조리를 하기 때문에 가족의 맛을 책임지고 있지만 맛에 대해서 전문적인 교육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맛 교육을 받고 나면 식탁에서 대화가 많아지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의 무궁한 방법들이 토론의 주제가 된다고 한다.
맛있는 교육의 두 번째 대상은 맛 집을 찾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맛 집을 선별하는 방법과 맛있게 먹는 방법을 통하여 수준 높은 맛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값비싼 요리집에서 맛없게 먹는 안타까움을 지울 수 있다고 한다. 조리사들은 필수적으로 맛 교육을 필요로 한다고 하는데, 맛 교육에 대한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 동안 조기형 대표가 일부 한의사나 기존의 맛 교육 전문가들에게 맛 교육을 진행한 사례를 보면 이들 조차도 이러한 교육에 대해서 절실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조기형 대표는 이러한 맛 교육의 진수 중에서 일부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공개하여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데, 맛에 관하여 20여년간 탐구해온 기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세계인이 찾아 오고픈 맛 종주국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조기형대표는 네이버블로그 “맛 객의 맛 이야기( Http://blog.naver.com/goood000)에서 맛이야기를 연제중이다. 맛에 대한 교육과정은 행사 당일 전시장에서 등록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에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지오아카데미 02-882-0034로 하면 된다.
지오출판사 개요
지오 출판사는 맛관련 테마인 맛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며, Dr.David 영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 전문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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