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맥스, 공공산림가꾸기 참여근로자를 위한 안전화 2,000켤레 경기도에 기증

수원--(뉴스와이어)--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층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신발류 전문 제조회사인 (주)슈맥스가 38백만원 상당의 안전화 2,000켤레를 기증했다.

경기도는 (주)슈맥스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안전화를 주로 산속에서 작업하는 공공산림가꾸기 참여근로자 등에게 지급해 숲가꾸기 작업능률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대부분 비탈진 곳에서 무거운 나무를 자르거나 나르는 등의 힘든 작업으로서 아차하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수칙의 숙지와 이행은 물론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작업에 착수해야하는 등 항상 안전사고발생에 주의하여야 한다.

경기도는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워낙 험한 일이라 장비 훼손이 많으며 특히 작업화는 나무그루터기, 돌부리 등에 걸려 훼손되는 사례가 많고 또한 안전화가 개인 소모품이라 충분히 공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전달한 안전화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대부분이 저소득층인 근로자에게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산림과
산림자원담당
031)24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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