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혁신적인 초소형 디자인 PC 출시로 서브 PC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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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
2009-11-23 09:16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이사 제임스 마크 메리트)은 공간 활용도 높은 서브 PC, 인스피론 지노(Inspiron Zin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심플하고도 혁신적인 초소형 디자인, 탁월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무장한 인스피론 지노를 통해 초소형 데스크톱 PC 시장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델 인스피론 지노는 약 19.7cm²의 넓이와 8.9cm 높이의 작은 보석함 크기로 이동이 쉽기 때문에 모니터가 있는 곳이라면 얼마든지 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공간 절약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는 델 인스피론 지노는 깔끔한 피아노 블랙(Piano Black) 색상을 제공하여 사무실, 주방, 거실 등 원하는 곳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설치한 후에도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 제품은 크기는 작지만 풍성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가지고 있다. 통합된 그래픽 칩셋과 ‘4-in-1’ 미디어 카드 리더기, DVD+/- RW 드라이브는 디지털 미디어를 보다 빠르게 PC로 전송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제품 사양 역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어디에서나 멀티미디어 작업을 즐길 수 있도록 인텔 아톰 230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1GB DDR2 메모리와 160GB 하드드라이브는 고객들이 고화질의 인터넷 콘텐츠, 음악, 동영상, 사진들을 보다 편리하게 공유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델 인스피론 지노는 아담하고 깜직한 사이즈와 함께 서브 PC로의 충분한 성능과 기능을 지원하여 가정에서 자녀들을 위한 공부용 PC 뿐 아니라 침실 옆에 두고 디지털 TV와 연결하면 간이 홈씨어터 역할을 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PC의 용도를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델 인터내셔널㈜ 한석호 부사장은 “노트북 PC에 이어 데스크톱 PC도 간편한 기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어디에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브 PC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델은 이런 니즈를 반영하여 가격, 디자인, 성능을 모두 만족하는 인스피론 지노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제품을 계기로 국내 소비자들이 서브 PC 매력을 만끽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델 인스피론 지노에 대한 상세 사양, 가격 및 구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델 인터내셔널㈜ 홈페이지(www.dell.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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