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찾아가는 영어마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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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영어캠프
2009-11-23 09:55
양평--(뉴스와이어)--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이광제)와 경기도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지역의 영어교육을 위해 양평군내의 노인복지시설 및 고아원과 같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1월 첫째 주부터 100여 회에 거쳐 ‘찾아가는 영어마을(Going to school)’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의 외국인교사와 한국인교사가 직접 사회복지시설로 찾아가 진행되는데, ‘플래쉬카드’와 ‘영어노래 배우기’ 등 접근하기 쉬운 영어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과 18일에는 양평캠프의 직원들이 해당 기관을 찾아 단체 청소봉사활동과 김장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23일부터는 각 기관의 아이들을 양평캠프로 초대하여 4박5일 무료영어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이광제 원장은 “이미 진행된 5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의미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꾸준한 방문 계획을 가지고 있다” 며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야 한다. 앞으로도 본 캠프는 소외된 지역의 영어교육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경기도에서 3번째로 조성하여 2008년 5월 개원한 영어마을로, 미국 버지니아주 스타일의 총 59개 동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번에 영어집중프로그램 400명과 영어체험프로그램 71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양평캠프는 친환경적 리조트형 영어마을로서 교육 체험장, 리조트 콘도형 기숙사, 인조잔디축구장, 실내 체육관, 헬스장, 수영장, 스쿼시장, 야외음악당, 공연장, 천문관측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문의: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031-770-1300)

양평영어캠프 개요
양평영어캠프(구 경기영어마을양평캠프)는 2008년 4월 개원하여 현재까지 경기도민의 영어캠프를 진행하며 글로벌인재양성에 매진하여왔다. 2018년부터는 운영체제 변경에 따라 경기미래교육캠퍼스(구 체인지업캠퍼스)의 미래교육 지향에 발맞추어 영어와 미래교육(코딩, 드론, 캐드, 인성 등)을 융합한 영어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는 부지 10만935m², 미국 버지니아주 스타일의 아름다운 건축물 총 5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시에 45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양평캠프는 교육 체험장, 리조트형 기숙사, 인조잔디 축구장, 실내 체육관, 헬스장, 야외 수영장, 스쿼시장, 야외음악당, 공연장, 천문관측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y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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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강나욱 팀장
031-77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