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무비꼴라쥬 패스카드’ 출시
CGV는 올해 ‘다영성영화팀’ 신설과 3개관을 추가한 총 10개의 무비꼴라쥬 전용관 운영을 통해 다양성영화의 저변 확대와 재능 있는 신진 영화 인력 발굴에 힘썼다. 결국 <워낭소리>, <낮술> <똥파리>, <잘 알지도 못하면서>, <걸어도 걸어도> 등 수 많은 인기작이 올해 배출하면서 무비꼴라쥬는 전용관 기준으로 2008년 대비 2009년 동기간(1월-10월) 동안 관람객수가 1.7배 가량 늘어난 약 62만 명을 기록했다.
CGV는 이에 멈추지 않고 다양성영화 부흥을 위해 무비꼴라쥬 작품들을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는 선불카드 [무비꼴라쥬 패스카드]를 출시, 총 1천장을 한정 판매한다. 카드는 5회권과 20회권 중 선택이 가능하고, 가격은 각각 3만원, 10만원이다. (사용기한: 5회권-2010년 6월/ 20회권-2010년 12월)
다양성영화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변화와 관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출시되는 [무비꼴라쥬 패스카드]는 상업영화에 지친 커플들, 문화적 충족감을 즐기는 솔로들,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담긴 영화를 찾는 중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무비꼴라쥬를 나타내는 ‘다양성’에 초점을 둔 컨셉 있는 카드 디자인이 꽤 인상적.
CGV는 [무비꼴라쥬 패스카드] 런칭을 기념하고자 12월 16일(수)까지 ‘콜렉션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개별 구입한 카드의 또 다른 디자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무비꼴라쥬 패스카드] 구입 후 무비꼴라쥬 작품 한편 이상을 보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무비꼴라쥬 패스카드] 구입은 CGV홈페이지 (www.cgv.co.kr)에서만 가능하다.
참고로 무비꼴라쥬 작품들은 전용관인 CGV압구정, CGV강변, CGV상암, CGV구로, CGV대학로, CGV서면, CGV인천, CGV오리, CGV동수원에서 365일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g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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