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대회가 열린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곽덕훈)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가 주관하는 ‘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대회’가 12월 20일까지 열린다. 대상에는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 대회’는 활동위주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 문제 해결력 증대, 창의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의 응모 분야는 인터뷰·학교자랑·학교소식 등을 담은 학교신문과 독서신문, 환경신문, 내 고장 신문과 같은 주제별신문이다. 단, 기존에 존재하는 신문기사의 편집이 아닌 순수 창작기사여야 한다. 신문 기사는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 기사 내용에 맞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기·승·전·결’로 완결된 기사를 작성하고, 기사 내 다른 자료들을 인용할 경우 출처를 꼭 밝혀야 한다.

대회 홈페이지(http://enie.edunet4u.net)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신문 제작 프로그램을 사용해 출품작을 제작 한 후, 대회 기간 중 최소 2회 이상 발행한 온라인 신문과 활동 요약보고서(A4용지 5 ~ 10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대회’ 응모 자격은 지도 교사 1인과 초등학교 재학생 5명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1개 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서를 받은 1개 팀만이 참여가 가능하다. 지도교사는 교장, 교감을 포함한 전체 교원중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6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12월 11일(금)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상은 대회가 끝나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심사를 거쳐 발표한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 1개 팀은 ‘대통령상’과 부상으로 3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상 2개 팀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각각 200만원의 부상이, 장려상 6개팀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및 각각 5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대회 주최사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는 “온라인 공간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신문 만들기 등의 학습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웹2.0의 참여·개방·공유·협력 등의 가치를 경험하는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 대회’ 관련 궁금한 사항들은 주최측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http://www.keris.or.kr)과 대회 홈페이지(http://enie.edunet4u.net)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개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새로운 정보를 생산·가공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가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인식 하에 미래 지식강국 구현을 책임질 국가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e-Learning을 통한 국가적 지식정보관리체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가 교육 관련한 전 부문에 있어서 e-Learning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e-Learning과 융합된 학교교육체제 구축 및 교사자원 공유체제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새로운 교육 환경에 알맞은 최적의 HRD 모델 개발·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r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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