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남부지역 문화 교육 르네상스를 주도할 문화센터를 개관한다.

대전시는 24일 오후 3시 박성효 대전시장, 김학원 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지역 주민의 교육과 문화 등 복합기능의 문화교육복지시설인 ‘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이 행복하게 살고 대전이 명품도시가 되려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 준공되는 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가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면서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배움과 나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해 9월 착공하여 이번에 개관하는 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는 동구 가오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여 부지면적 5,607㎡, 연면적 4,143㎡ 규모로 지하1층 지상 3층로 건립되어 년간 12만명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남부센터 개관으로 그동안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동구지역 주민 19만명과 중구지역 주민 10만명 등 모두 29만명의 주민이 문화복지서비스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시설로는 1층에는 강당, 보육실, 전시공간을 배치했고 2층에는 가족생활실, 강의실을 3층에는 조리실, 의상디자인실, 제빵제과실, 정보화실을 설치했으며 지하에는 식당과 사회체육실을 마련했다.

특히, 주민들이 자유롭게 회의와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을 충분하게 확보였으며, 2층과 3층에는 가족단위 휴게와 대화공간을 위한 북카페, 인터넷, 세미나실 등을 마련하여 주민간 유대강화를 위한 장소도 준비했다.

또한, 젊은층의 아이를 둔 부모 이용을 위해 1층에 보육실을 마련하여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기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취업·창업 등을 위한 헤어샵, 의류리폼, 홈인테리어, 플로리스트, 생활도예, 조리사 교육과 시민의 호응도가 높은 제과 제빵, 요리, 미싱자수공예, 의류패션, 다이어트댄스 프로그램과 교양·취미·정보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생활외국어, 한글교실, 건강체조, 컴퓨터그래픽 활용능력 등 다양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존 2개의 평생교육문화센터를 운영한 노하우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복합기능 문화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남부지역 주민의 교육문화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와 기대수준, 시대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열린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과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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