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오는 11.25(화) 오후 8시 <정립회관 체육관>에서 장애인 휠체어 농구단 <TSMC나이츠>와 대한민국 최장신 농구스타 <한기범>씨가 한팀을 이뤄, <한국체육대학교>팀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휠체어 농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의 당당한 사회참여를 위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친선경기이다.

대회 참여팀은,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TSMC나이츠>는 지체장애인 조승현씨 등 9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휠체어 농구 명문팀이다.

<조승현> 선수는, 어렸을 적부터 농구에 관심이 많아서 초등학교 때부터 의족을 끼고 일반 농구선수로 활동했을 정도의 실력파로서 현재 휠체어농구 국가대표이다.

또한, 이번 휠체어 농구는 농구스타였던 <한기범>감독과 <한국체육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학생들이 자존심을 걸고 실력으로 대결을 펼친다.

<한기범> 감독은,

현역 선수생활 은퇴 후에도 꾸준히 농구를 해오면서, 연예인농구단 <더홀>의 감독과 유소년 농구팀(한기범의 농구교실) 감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휠체어 농구의 경우, 일반 농구와는 비슷하지만 또 다른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는 한감독은, 연예인농구팀 <더홀>을 이끌고 휠체어 농구 대회에도 참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평소 휠체어 농구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뜻 깊은 대회가 있어 직접 선수로 도전하게 되었다.

<TSMC나이츠>팀은 장애인으로 구성된 프로 휠체어 농구팀으로, <한사현>감독 아래, 선수는 <조승현>, <김준욱>, <신흥섭>, <이윤주>, <김을환>, <김영무>, <홍재화>, <최희용>, <김철수> 총 9명과 일일멤버로 <한기범>으로 팀구성

<한국체육대학교> 팀은 한국체육대학 특수체육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비장애인 휠체어농구팀이다.

팀 현황은 <전병수> 감독 아래, <최만기>, <김관우>, <최진형>, <이종한>, <장철승>, <기호석>, <박성무>, <송무현>, <김경덕>, <김현철> 선수로 구성된 비장애인 쪽의 최강 휠체어농구팀입니다.

그동안 <TSMC나이츠>와 <한국체육대학교>팀은 평소 훈련할 때 같은 훈련장을 사용하여 서로의 실력을 봐왔다고 한다.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한기범씨가 장애인 휠체어농구팀과 얼마나 호흡을 잘 맞추는지에 따라 한국체육대학교 팀과의 승패가 가려질 수 있어, 자존심을 건 명승부가 될 것이다.

일반농구는 개인플레이로 얼마든지 득점을 올릴 수 있지만, 휠체어 농구는 아무리 개인기가 좋은 선수라도 동료들의 도움이 없으면 득점이 어렵기 때문에 다섯명이 톱니바퀴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특징이 있다.

경기는 한 팀의 5명의 선수로 구성하고, 볼을 받는 동안 드리블 없이 휠체어를 미는 횟수는 2회를 초과할 수 없으며 이 경우 더블드리블 바이얼레이션이 적용된다.

또한, 휠체어의 최대높이는 방석포함 63cm를 초과할 수 없는 규정이 추가된다.

서울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체험 활동들을 영상물로 담아 학교 및 복지시설 등에 보급하여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사회일반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장애인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다.

따라서, 일반 청소년들이 장애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활동을 영상으로 담아 학교 등에 보급하여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영상물 제작·편집은 서울시 지원으로 곰두리복지재단(☏2636-9111, 담당:이동익차장)에서 준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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