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택배 인터넷 예약접수하면 200원 할인
훼미리마트는 지난 5월부터 자체 저울이 달린 택배 단말기(Postbox) 도입하여 무게에 따라 택배비를 최소 2500원(350g 이하)에서 1만원까지 다르게 산정하는 ‘택배비 종량제’를 실시한 이후 택배 주문 건수가 2배 이상 늘었다. 이는 종전 택배비는 5㎏ 이하 물품을 부칠 경우 일괄적으로 5000원이 적용됐으나 택배비를 단계화한 이후 최소 무게(350g 이하)의 물품은 2500원에 보낼 수 있어 최대 50% 할인된 셈이기 때문이다.
택배 단말기(Postbox) 도입으로 가까운 집 근처 편의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게 됐으며 24시간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고 오후 6시까지만 접수하면 전국 어느 곳이든 다음날 배송이 가능해 편리해졌다.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져 편의점택배 홈페이지(http://www.cvsnet.co.kr)에서 회원 가입을 한 후‘택배 예약’내용을 미리 입력하고 가까운 훼미리마트에 방문하면 점포에 설치된 택배 단말기를 통해 간편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고객에게는 택배를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배송출발, 배송완료 등 택배 물품이 이동될 때마다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주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장영생 상무는“더욱 편리한 택배서비스 요구로 지난 10월 19일부터 현금뿐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택배비용을 결제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국제택배 등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 발 앞서 다양하게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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