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7회 산업평화상’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노동단체, 기업 관련 단체 및 자치구 · 군으로부터 근로자의 권익증진 및 산업평화에 공이 있는 모범근로자 및 기업인, 유관기관 · 단체원 등 총 15명의 후보자를 추천 받아, 지난 11월 9일 부산시 산업평화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근로자 부문 4명과 기업인 부문 4명, 공로상 부문 2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결정, 시상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장, 시의원, 노동계, 경제계, 수상자 소속 노사간부 등 초청 내빈과 수상자 가족, 근로자 및 해당 기업체 임 ·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산업평화상 수상을 함께 축하 할 예정이다.
행사진행은 개회식에 이어 경과보고→시상(부산시장)→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식사(부산시장)→축사(시의회의장, 노총, 경총)→축가→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근로자 부문 수상자는 △한국공무원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 위원장 구신효(53) △한전 KPS(주) 노동조합 고리1지부 위원장 정봉주(49) △대창메탈(주) 노동조합 위원장 이규대(54) △태광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박종윤(49) 등 4명이 선정되었고 기업인 부문은 △(주)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서상원(40) △(주)금영 부사장 김용규(52) △선보공업(주) 부사장 최상식(54) △(주)티와이밸브 이사 손호준(50)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부산지방경찰청 강영복 경사와 부산지방노동청 백진기 근로감독관이 노사분규 예방활동과 노사분규에 대한 신속한 대처 등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상’을 수상한다.
허남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평화상은 우리 경제의 안정과 발전의 밑바탕이 되는 노사화합의 상징”이라고 말하고 “노사간 신뢰와 상호 협력이야 말로 사회가 대화합할 수 있고 나아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 산업평화상은 ’93년도 제정되어 ’08년까지 16회에 걸쳐 근로자 부문 93명, 기업인 부문 78명, 공로상부문 10명 등 총 181명을 시상해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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