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파트 보급률이 52.1%를 넘어서며 아파트는 현대인의 주요한 생활터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나 아파트시대가 될수록 관리비와 공동주택관리문화를 둘러싼 잡음과 의혹이 나타나고 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아파트 생활에서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찾아보고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주체들의 민주적인 생활문화를 모색해보는 ‘공동주택의 투명성과 공동체 문화’ 토론회를 11월 27일(금) 오후 2시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09년 흥사단 투명상 수상자인 김익찬 하안 주공1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롤모델을 제시하고 실천적인 방안들을 함께 찾아본다. 하안주공1단지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카페에 공개하고 있으며 입주자대표들의 전화번호를 공개해 문자서비스를 이용해 민원을 즉각 대응하고 있다.

2009 흥사단 투명상은 의사결정의 민주성, 재정관리의 합리성, 주민생활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이해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 임상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사무총장, 김철중 한국주택관리협회 사무총장 등 9명의 심사위원들이 전국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하안 주공1단지 아파트를 선정하여 10월 24일(토) 한국용인민속촌에서 열린 흥사단전국대회에서 시상하였다.

또한 심사에 참여하였던 홍성도 경영학 박사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투명성 확보방안을 다각적으로 제시하고 공동생활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그리고 부녀회의 민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본다.

<공동주택의 투명성과 공동체 문화 토론회>
일시: 2009. 11. 27(금) 14:00
장소: 흥사단 강당 (혜화역 1번-2번출구사이)
발제: 김익찬 하안주공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토론: 홍성도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운영위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개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1999년 5월 12일 출범했다. 사업은 크게 정책 활동과 교육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정책 활동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부공익신고센터 위탁대행, 암행감찰, 모니터링, 청렴컨설팅, 청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열리는 투명사회포럼을 통해서는 반부패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그 외에도 매년 사회 각 부문에서 투명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게 흥사단 투명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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