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요원 자존감향상 아카데미 실시
특히 정병문 회장은 본인이 1984년 공사현장에서 추락해 경추를 다쳐 장애인이 되면서 25년동안 겪어야 했던 시련, 차별 등에 대한 이야기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소개하였다. 휠체어가 없으면 이동조차 어렵고 양팔도 자유롭게 쓸 수 없지만 지금까지 본인의 의지와 주변의 도움으로 모든 활동에는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임한 내용으로 강연하며 “사회복무요원으로써 지금의 경험이 너무 좋은 기회이다. 병무행정의 신체등급 4급은 장애인당사자인 본인이 봤을 땐 부러울 따름”이라며, “부끄러운 것이 절대 아니다. 이런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라”는 당부 말씀도 해 주셨다.
광주센터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올 10월 광주서구청 사회복무요원들의 자존감 향상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관할지역(광주·전남·전북·제주) 시군구별 사회복무요원 자존감 향상 아카데미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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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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