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중앙일보사와 공동으로 11.27(금)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3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강병규 행정안전부 제2차관, 송필호 중앙일보사 사장, 김평우 대한변협회장 등 공적심사위원 및 수상자, 가족·친지·동료 등 25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수상자 16명의 노고를 격려한다.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해 시상하고 있으며, 그동안 32회에 걸쳐 683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공·사생활에 타의 모범이 되는 지방공무원 28명을 시·도로부터 추천받아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의 공동 현지 확인을 토대로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 김평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15명 등 최종 16명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 종로구 종로1~4가동 박현숙(49세)씨는 알콜중독자 가정을 위한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알콜중독자 부인 및 자녀의 치료 상담을 하였으며, 쪽방 주민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인 “스스로 돕는 자를 찾는 마법천사” 사업을 추진하였고, 저소득 주민을 위한 문화결연 사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00명으로 구성된 쌀뜨물 발효액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사회복지 행정 최일선에서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가정 봉사활동과 장애인시설 자원봉사를 하는 한편 집안의 가장으로 부친 병간호와 동생 3명의 뒷바라지 등 공·사생활의 공적이 남달랐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부상(대상 500만원, 본상 200만원)이 수여되며, 특별승진 등 인사상 우대의 혜택도 주어질 계획이다.

강병규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업무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희생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의 청백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수상자들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희망전도사’가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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