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 희망입니다”…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자의 밤 개최
뮤지컬 공연에 앞서 신성통상, 양병원 등 신규 후원기업과 장기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특히, 장기 후원자를 대표해 20여년간 꾸준히 후원을 해온 이영미 후원자가 감사패를 받아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 참석한 후원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공연이었다.”다고 공연을 평한 뒤, “복지관이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휠체어를 이용해 공연을 감상한 한 후원자는 “휠체어라서 처음엔 오기를 꺼렸지만, 복지관 선생님들이 이동을 도와주셔서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고 만족해 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07년부터 매년 말에 후원자의 밤을 문화행사로 개최해 후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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