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11.27일 도청에서 탄광지역 입주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한국표준협회(KSA)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인증획득 및 MTS(마케팅 토탈 솔루션)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도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탄광지역 입주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마케팅 약점(Weakness Point) 보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아래 8개업체에 대해 ISO·KS 인증획득 및 MTS를 지원해 왔으며, 이는 대부분의 탄광지역 입주기업들이 제품의 국제인증, 마케팅 등에 대한 전문인력 부족으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수도권 업체들에게 경쟁에서 밀려나는 것은 물론 도내에서조차 판매가 부진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금년도에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태백 엔에스엘이디,·영월 (주)요들·정선 아라리식품 등 3개업체에 대한 ISO 인증과 태백 소재 두진화학에 대한 KS인증, 태백 태서식품·영월 글로애져·대성메디칼·정선 푸른솔식품 등 4개업체에 대해 MTS를 지원하고 있으며 김치 제조업체인 태서식품의 B2C 홍보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동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 이벤트를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고, 푸른솔식품의 컵선식 포장디자인 개발, 글로애져의 영문 브로슈어 제작, 대성메디칼의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관내 업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에서 처음으로 지원하고 있는 MTS의 경우 롯데호텔의 메가씨씨 마케팅 컨설팅을 통해 매출이 15% 증가하고 빙그레의 바나나우유 브랜드 컨설팅을 통해 매출이 20% 증가한 사례처럼 탄광지역의 영세업체들의 제품 및 서비스 향상은 물론 매출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도는 탄광지역개발과장 및 한국표준협회 임원이 참여하는 이번 중간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과분석 등을 통해 2010년도에는 20개 업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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