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 시스템 관리 솔루션 도입으로 프로세스 효율성 향상

서울--(뉴스와이어)--GM Daewoo Auto & Technology(이하 GM Daewoo, 대표 닉 라일리)는 최근 한국IBM(대표 이휘성)의 관리 솔루션인 티볼리 소프트웨어 기반의 시스템 관리 환경 구축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GM Daewoo의 전사적인 IT 자원에 대한 관리의 단순화와 자동화를 목표로 다양하고 복잡한 이기종 플랫폼을 통합 관리하고 이를 통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자 추진되었다.

GM Daewoo는 새로운 관리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시스템 보안 관리(티볼리 리스크 매니저, 액세스 매니저), 백업 자동화(티볼리 스토리지 매니저), 장애 및 성능 관리 자동화, 자산 및 분배관리 자동화 등 회사의 IT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관리 비용을 기존보다 감소시키는 등 TCO(총소유비용) 절감과 ROI(투자대비수익)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GM Daewoo는 이로써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업무 및 시스템의 추가 시에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온 디맨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한국IBM은 보안, 백업, 시스템 관리 등을 포괄하는 통합 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티볼리 자동화 솔루션(Tivoli Automation), 보안 솔루션(Tivoli Security)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TSM, Tivoli Storage Manager)을 제공했다.

티볼리 솔루션은 IT 인프라 관리를 위한 표준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에 기반한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안정성과 가용성, 확장성 및 통합성을 갖추고 있어 GM Daewoo의 관리 프로세스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GM Daewoo는 티볼리 솔루션의 통합적인 도입을 통해 비즈니스 관리를 단순화하고 고객의 수요 및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GM Daewoo IS&S 인프라스트럭처 사업부의 국정근 부장은 "한국IBM 통합관리 솔루션인 티볼리의 도입으로 관리에 대한 비용 및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사적인 관점에서 시스템을 단일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IBM 티볼리 사업부 김재홍 실장은 "복잡한 IT 환경의 통합 관리는 최근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한국IBM은 우수한 성능과 통합 기능을 갖춘 티볼리 솔루션을 통해 GM Daewoo의 IT 인프라를 효율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고객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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