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노사 네트워크 구축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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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09-11-26 18:54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11월 26일 노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직 & 구인·구직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는 기업의 인사·노동조합업무담당자와 유관기업실무자 등 18개 기업에서 20명이 참여하여 기업에서 불가피하게 퇴직하게 되는 근로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일상적으로 퇴직근로자가 발생하는 노동환경에서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은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1대1로 배정되는 전담 컨설턴트와 함께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센터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활용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내안의 창의성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되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중에서 여의도와 교대, 부산, 경기수원 지역에는 강의실을 비롯하여 컴퓨터·팩스·복사기 등을 비치한 고객취업지원실(CTP), 성공 면접을 지원하기 위한 면접 시뮬레이션실 등을 갖추고 고객의 취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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